코데즈컴바인, 정상거래 재개 첫날 ‘급등’



코데즈컴바인이 정상 거래가 재개된 첫날 급등세로 출발했다.


코데즈컴바인은 1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보다 9,300원(16.01%) 오른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전날 코데즈컴바인이 단기 과열완화 장치에서 해제돼 이날부터 정상 접속 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고 밝혔다. 코데즈컴바인은 유통주식 수가 적은 종목의 이상 급등을 막기 위한 대책인 단기과열 종목에 편입돼 지난달 31일부터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됐다.

/박준석기자 p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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