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포 태교 패키지 출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태교 여행을 위한 ‘포 마이 베이비’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이 패키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과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2인 무료 입장, 궁중비책 스킨케어 4종 세트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는 호텔동 전 객실 내에 릴랙세이션 풀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릴랙세이션 풀에는 온도 조절 장치가 달려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최고 37℃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 풀 속에 담긴 물은 자동 순환 장치를 통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며, 투숙객 체크아웃 후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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