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이 단기과열완화장치가 해제되고 정상 거래된 첫 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15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보다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코데즈컴바인이 단기과열완화장치에서 해제돼 정상 접속 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고 밝혔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달 31일부터 유통 주식 수가 적은 종목의 이상 급등을 막기 위해 설정하는 ‘단기 과열 종목’으로 편입돼,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 받아 왔다.
/박준석기자 p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