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마이홈상담센터 4개소 추가 개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에게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LH 지역본부 4곳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추가 개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이홈 상담센터는 LH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3곳과 강원지역본부 1곳으로 모두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가능해 노약자 등이 상담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홈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임대주택 입주자모집, 주거급여, 전월세 자금 대출 등 정부의 다양한 주거지원책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H는 지난해 12월 전국 28개 주거복지센터와 8개 지역본부에 총 36개의 마이홈 상담센터와 온라인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마이홈콜센터(1600-1004)를 설치·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추가 4곳이 개소해 총 40개의 마이홈상담센터가 설치되면서 국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주거지원 원스톱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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