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인기 뮤지컬 ‘마타하리’의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놀이·문화·미용 등 3개 업종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할인 내역을 살펴보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본인에 한해 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하나멤버스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 받아 결제할 경우 본인 1만6,000원, 동반 1인은 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추가혜택도 제공한다. 또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도 자유이용권 결제 시 35%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본인과 동반 3인까지 3만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인기 뮤지컬 ‘마타하리’의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인 가격으로 2장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마타하리’ 티켓예매는 다음달 12일 17시까지이며 공연은 다음달 13일 오후 8시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또 전국적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이가자 헤어비스’와 부산·경남 지역에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화미주 헤어’에서는 머리 손질을 한 뒤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금액 전액을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결제할 수 있고, 2~3개월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