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청소년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관장 아이패스의 판촉 강화에 나선다.

15일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홍삼 제품 중에서 지난 2001년 출시된 정관장 아이패스는 수험생과 청소년 건강 관리용 제품”이라며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취향과 연령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판매를 늘려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출시 10주년이 되던 지난 2011년 체력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14~16세)을 위한 ‘아이패스 엠(M)’과 피로 개선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로 제품군을 세분화 한 바 있다.

이후 2013년에는 아이패스 에이치(H)의 주요 성분을 담은 태블릿 타입의 ‘아이패스 에이치(H) 태블릿’을 2014년에는 성장기 주니어(11~13세) 세대를 위한 ‘아이패스 주니어(J)’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홍삼은 면역력 관리를 위해 선호하는 식품 중 하나로 피로 개선, 혈액 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