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임기제공무원으로 변호사와 회계사를 채용했지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채용 변호사는 법령해석·소송 업무 등을 전담하고, 공인회계사는 감사 업무를 맡는다. 응시원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5월 19∼20일)을 통과한 응시자들은 2차 면접시험(6월 23∼29일)을 본다. 최종합격자는 7월 6일 발표한다. 채용 관련 내용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rd.seoul.go.kr) 등을 보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