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4월은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뼈아프고 슬픈 달”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역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와 도전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곳은 경기도가 유일하다”며 “경기도가 가진 다양성,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경기혁신교육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기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산 지역 중·고등학교장 6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