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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지난주 구마모토 일대의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분들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조속한 복구와 피해를 입은 여러분의 빠른 회복을 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긴급 구호, 2011년 10월 태국 수해 긴급 구호, 2013년 4월 중국 쓰촨성 지진 긴급 구호, 2013년 11월 필리핀 태풍 긴급 구호 등 취항지 내 재난 상황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규슈 지역 노선으로 인천~구마모토 주3회, 인천~미야자키 주 3회, 인천~후쿠오카 주 21회를 운항하고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