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이 올해 1·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2.98%(1,400원) 오른 4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기룡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주택 자체와 외주부문의 이익 기여가 지속되고 개발·운영 역량을 활용한 비주택부문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