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프리카 BJ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야외 길거리 미녀찾기’라는 제목으로 대학교 인근을 지나가는 여대생들을 막무가내로 촬영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이를 시청하는 댓글창에는 화면에 비치는 여성들을 향한 비하와 조롱이 쏟아졌습니다.
현재는 해당 BJ가 방송을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제 다시 시작할지 알 수 없어 학생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실정인데요. 서울경제썸이 아프리카TV 얼굴 평가 방송 논란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