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스마트백,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쿠론 글림 레드닷어워드 수상


핸드백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쿠론의 ‘스마트 백 1.0; 글림’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쿠론 글림은 가방 속에서 울리는 스마트폰의 알람을 가방 겉에 부착된 앰블럼을 통해 불빛으로 알려주는 스마트백으로, 국내 잡화 브랜드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또 스마트폰과 글림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세 가지 색상이 앰블럼을 통해 반짝거리기 때문에 휴대 전화 분실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한편, 올해 61주년을 맞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디자인 어워드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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