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는 안동 도청이전 신도시에 일반상업용지 32필지와 특화상업용지 24필지를 공급한다.
일반상업용지는 필지당 844∼7,832㎡로 공급 예정가격은 15억9,500만원∼140억8,800만원, 특화상업용지는 필지당 1,007∼1,392㎡으로 가격은 11억8,800만∼18억3,000만원이다.
일반상업용지에는 용적률 400∼700%, 건폐율 70∼80% 이하로 2∼3층 이상 7∼20층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특화상업용지에는 용적률 300%, 건폐율 70% 이하로 2층 이상 5층 이하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입찰은 22∼25일 온비드시스템(onbid.co.kr)에서 진행되며 오는 26일 개찰 및 낙찰자를 발표한다. 이어 계약은 다음달 24∼26일 체결한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