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섬유그림은 섬유에 별도의 본 없이 원터치로 그림을 그린 후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한지 꽃신 만들기에서는 종이 골격에 예쁜 한지를 바르고 비단으로 장식한 꽃신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생활 자수 손수건 만들기에서는 미적인 감각을 발휘해 자신만의 자수 손수건을 만들 수 있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체험행사 외에도 전통공예·문화 분야 30여개 강좌가 개설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bukchon.seoul.go.kr)를 보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