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승 연출가가 지난 19일 부산 오션어스 아트홀에서 열린 신영컬처클래스 ‘오!오페라’에서 오페라 ‘텔레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신영증권(001720)이 지난 19, 20일 부산 오션어스 아트홀·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신영컬처클래스 ‘오! 오페라(Oh! Opera)’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영컬처클래스는 신영증권(001720)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함께 기획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들과 문화를 통해 소통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컬처클래스에는 150여명의 부산·대구지역 우수고객이 참석해 한예종 음악원 출신의 김홍승 연출가의 해설과 함께 오페라 ‘텔레폰’을 감상했다. 신영증권(001720)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오페라 무대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