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올해 첫 부산 공급물량인 ‘마린시티자이’ 모델하우스가 22일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6~지상 49층, 전용면적 80·84㎡, 총 258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다. 마린시티에서 보기 드문 85㎡ 이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광안대교,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4베이 설계와 대형 펜트리를 적용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1661-1191.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