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도심 관공서 밀집지역 위치 교통·생활·교육인프라 좋아

<성수기 맞은 분양시장>

한화건설이 5월 분양에 나서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 조감도. 도심 관공서 밀집지역에 위치해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충남 서산, 그 중에서도 도심 관공서 밀집지역에서 내달 분양에 나선다. 이미 생활과 교통, 교육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진데다, 추가로 개통되는 자동차 전용도로와 산업단지 완공 이후 유동인구 유입까지 기대되는 단지다.

한화건설은 오는 5월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 ‘서산 동문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전용면적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 등 총 471가구 규모다.

◇관공서 밀집지 위치, 교통·생활 인프라 완비=무엇보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주변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서산 도심권과 약 5분 거리인데다, 지방도(649번) 및 국도(29·32번)를 통해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또 서산테크노벨리·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성연-음암 간 신설도로(2017년 예정)가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청이 가깝고 부춘산체육공원·을음산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가 위치한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학군 측면에서도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와 인접하고 있고, 인근에 동문초·서동초와 서산시립도서관·청소년수련관 등이 위치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2020년 대규모 산단 완공 땐 고용인력 10만 창출=또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10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창출되고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게다가 서산테크노밸리와 한화이글스 서산구장, 대산산업단지 내 한화토탈 등으로 한화그룹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지역이다. 한화건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역시 인기리에 분양을 완료하여 또 하나의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교통·인프라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해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만 구성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으며 어린이집·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아동돌보미센터·스터디 공부방 등 교육특화단지로 거듭날 수 있는 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홍보관(드림라운지)은 충남 서산시 읍내동 1-6번지(서산시청 인근)에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중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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