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유명 여행 잡지인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가 최근 문을 연 전 세계 호텔들 중 가장 주목받는 호텔을 뽑는 2016년 핫 리스트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포함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핫 리스트는 6개 대륙, 36개 국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60개의 호텔이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포시즌스 호텔 서울만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1일에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의 중심부인 광화문에 위치해, 사업차 방문하는 고객 뿐 아니라 휴양을 위한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