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바이 아쿠아리우스’(사진)를 21일 출시했다. 토레타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했고, 가볍고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00㎖ 기준 1,800원. 회사 측은 “물 3.0 시대가 열리면서 워터 콘셉트 시장이 성장하고 취향을 고려한 수요가 늘어나 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