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사진=라붐 SNS]
걸그룹 라붐이 공지된 날짜 보다 3일 앞당겨 진행된 팬사인회 응모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라붐 측은 20일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 진행 예정인 잠실 롯데월드 팬사인회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라붐 측은 “매장 판매직원의 실수로 예정 된 일정과 다르게 오늘 판매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판매 된 앨범에 관련하여서는 매장 측에서 반디앤루니스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통하여 안내드릴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라붐 측은 “사인회 응모기간에 있어 혼선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매장 측의 실수로 23일 진행될 라붐 팬사인회 응모가 금일 오전 진행되었습니다. 팬사인회는 원래 예정대로 21일(목) 오전 11시~ 판매소진시까지 응모 가능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라붐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