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항공부품 국산화 세미나 : 서울경제

국방기술품질원은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21일 오후 2시 경남 사천 엘리너스 호텔에서 ‘2016 항공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산 항공부품의 효율적 감항인증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감항(堪航, airworthiness) 인증은 항공기 성능과 비행 안전성을 당국이 보증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