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움 모바일은 ICT가 불러올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4년 8월 처음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해남, 시흥, 영월, 평창 등 19곳을 방문, 누적 방문객 15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완주에서 선보인 ‘티움 모바일’은 5세대 이동통신(5G) 로봇 · IoT 열기구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총1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카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단말로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모바일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스마트홈 · AR 숍(Shop) · 스마트팜 등 이미 구현됐거나 앞으로 구현될 첨단 ICT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티움 모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관람은 전문가 동행 투어 형식으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별도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예약 후 바로 관람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