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풋사과로 만든 ‘부라더#소다’ 출시

보해양조가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에 이어 두 번째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출시한다.

21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 1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이 출시 후 400만병 이상 판매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 계절 한정판을 출시하기로 했다.


여름 제철을 맞아 가장 맛있는 풋사과로 만든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은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로 5월부터 10월까지만 판매된다.

풋사과의 새콤한 풍미와 탄산의 톡 쏘는 짜릿함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얼음을 첨가하거나 차게 해서 마시면 더욱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이번 두번째 계절 한정판은 풋사과의 싱그러움과 함께 더운 날씨에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산뜻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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