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최소윤, 사복 패션도 우월한 '몸매 깡패'…대박이야

[‘가화만사성’.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최윤소가 ‘가화만사성’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윤소의 사복 패션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에서 매력 만점 잡지 에디터 봉해원 역을 맡아 열연중인 최윤소가 사복 패션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남성들의 로망인 청바지에 흰 티를 매치한 룩에 빅 사이즈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한편 단조로운 기본 티셔츠에 페도라와 목걸이를 매치하기도 하고 뷔스티에 패션에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연출하는 등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극중에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패션 에디터다운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던 만큼 최윤소는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개성과 심플함의 두 가지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최윤소 영화 ‘날 보러와요’ 를 통해 성공적인 영화 복귀를 마친 후 현재 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최윤소가 출연하는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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