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설현 미모에 걸리버족 청년도 ‘심쿵’

‘정글의 법칙’ 설현 미모에 걸리버족 청년도 ‘심쿵’


‘정글의 법칙’ 설현의 미모는 정글에서도 통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병만족 멤버들이 키가 2미터 10센티가 넘는다는 장신의 걸리버족 마을 사람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걸리버족을 만난 병만족 멤버들은 “문화를 배우려고 왔다”고 인사했다.


그러나 걸리버족 주민들은 위협적인 모습을 취하며 바위를 갖다놓고 “이걸 들 수 있으면 들어오게 해주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김병만이 바위 옮기기에 도전했지만 거대한 무게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고 이훈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걸리버족의 청년은 홍일점인 설현의 머리에 꽃을 꽂아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의 미모는 정글에서도 통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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