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증시는 국제유가 상승, 중국 경기회복 등으로 코스피가 연중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며 “특히 수급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7일까지 1·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컨센서스 대비 괴리율은 111%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세 확대로 이달 코스피 2,000 돌파 및 안착에 다시 힘이 실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