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등과 함께 세계 4대 국제광고제로 손꼽힌다. 김 센터장은 칸 국제광고제와 뉴욕페스티벌에서 이미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어 4대 광고제에서 모두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게 됐다.
김 센터장은 1996년 카피라이터로 광고계에 입문해 20년 동안 현대·기아자동차, 삼성전자, KT, HP, 도미도피자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들의 광고 제작을 담당했다. 김 센터장은 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등 주요 국제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또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공광고인 포상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