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범(왼쪽 여섯번째)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다중씨엠씨 등 협력사 대표들과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그린 파트너십 지원 사업 시범기업으로 선정돼 온실가스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건축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4일 온실가스 저감 등 사업 효과가 우수한 협력사와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협력사는 다중씨엠씨·대동·동진씨앤지·바우텍·삼우설비·신광·인성개발·청진이엔씨·케이알티·트라이포드 등 10곳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그린 파트너십 지원 사업에 응모해 건설 부문 시범기업으로 선정됐고 온실가스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건축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산업부의 지원금을 받아 그린 파트너십 사업을 하고 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협력사와의 친환경 동반 성장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 사업 협약은 매우 의미가 깊고 향후 협력사와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