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황교익, 차돌박이에 어울리는 ‘막장 만들기’ 소개
‘수요미식회’ 황교익이 ‘막장’에 대해 설명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차돌박이 특집으로 차돌박이에 어울리는 장인 막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신동엽이 “막장의 뜻이 뭐냐”고 묻자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말 그대로 ‘막 만든 장’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메줏가루로 만든 장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교익은 “집에서도 막장을 만들 수 있다. 짠 된장에 메줏가루를 뿌린 다음 발효시키면 된다”며 “시중에서 보리된장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듯, 일반 된장에 보리 밥을 섞어서 그대로 두면 2, 3개월 후에 막장이 된다”고 집에서 막장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