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커피보다 무서운 ‘카페인 우울증’

자기 과시의 수단이 된 SNS
'행복 경쟁'에 지쳐가는 사람들

SNS에서 타인에게 열등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카페인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NS를 자주 접하는 이들은 “다들 부족한 게 없어 보인다. 나도 모르게 그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괴로워하게 된다”고 전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카페인 우울증이 지나친 ‘행복 경쟁’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SNS에서 벌어지는 행복 경쟁과 그로 인한 카페인 우울증을 서울경제썸이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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