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가구
삼익가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핫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29개 삼익가구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최신 모듈형 소파인 디바니가 할인 판매된다. 해당 제품은 일체감이 있는 스툴이 좌, 우측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어 개인 공간과 개성에 맞는 연출이 가능하다. 등받이는 기존 제품보다 높게 제작되어 편안한 착석감을 준다.
또한 친환경 충전재 텐셀과 천연가죽을 적용해 박테리아를 억제하고 보온ㆍ보냉 효과가 높고 습도에 강하다. 행사기간에는 초코와 진베이지 두 가지 색상을 47% 할인된 12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디바니 소파 외에도 ▲모리스 리클라이너 소파(좌, 우 전동 리클라이너) 119만 원 ▲줄리엣 원목 대리석 식탁 748,000원 ▲젠느 원목 대리석 식탁 498,000원 ▲로티스 거실장 488,000원 ▲포레스트 천연무늬목 거실장을 548,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삼익가구 안재현 영업팀장은 “이번 행사는 두 달에 한 번씩 고객에게 보답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며 “유통마진과 제조마진을 최소한으로 줄여 진행하는 만큼, 5ㆍ6월 행사지만 수량이 한정되어 우선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삼익가구는 전국 대리점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익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