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패스트파이브가 지난해 4월 서초점을 오픈한 후 네 번째 지점이다. 카페처럼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 데스크’와 유리벽으로 독립된 방 형태의 ‘프라이빗 스위트’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교대점이 공식 오픈 전에 이미 50% 이상 계약됐다고 설명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