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나는 '서울포럼 2016' 이모저모

‘서울포럼 2016’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포럼은 그동안 세계적인 석학과 정치인, 경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의 미래를 논의해 왔습니다.

올해는 ‘인공지능과 바이오 : 미래 한국의 생존 열쇠(AI & BIO : The Next Korea)’를 주제로 21세기 정체 상태에 놓인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합니다.

이번 ‘서울포럼 2016’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연사들이 강단에 오릅니다.


인류가 가진 불평등의 원인을 분석했던 ‘총·균·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어주립대(UCLA) 교수를 비롯한 석학들과 30살에 설립한 ‘이항’을 중국 제2의 드론업체로 성장시킨 슝이팡 ‘이항’ 공동창업자 등 많은 기업인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낼 전망입니다.

‘서울포럼 2016’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한 소통도 이뤄집니다.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썸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서울포럼에 간접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던지고 싶었던 질문을 기자들이 대신 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알찬 연사들로 구성된 ‘서울포럼 2016’.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립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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