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의 래시가드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 소재(UPF50+)를 사용했다. 또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치 기능을 강화했고, 물놀이 후에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빨리 마르는 소재를 사용했다. 무엇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탄력성으로 몸매를 보정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상의 뒤쪽과 앞 여밈 부분에 지퍼를 달아 입고 벗기 쉽게 디자인했고, 반바지는 뒷주머니에 지퍼를 달아 중요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게 했다. 크롭톱과 탱크톱, 숏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9,900원에서 4만9,900원.
양혜정 에잇세컨즈 과장은 “래시 가드 상의는 패턴이 들어간 것을 착용하면 시선을 하체가 아닌 상체로 집중시켜 몸매를 커버하는 효과가 있다”며 “상하의 모두 패턴이 들어간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상의는 다소 화려하게 선택했다면 하의는 싱글 컬러로 매칭하면 세련된 바캉스 룩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