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특성화 공모사업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 평생교육 톱니바퀴’라는 신규 사업으로 총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평생교육기관과의 직접적 업무협력을 통해 인천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인천 내 10개 기초자치단체(군·구청)로 지역 시책 연계 특성화 사업 및 평생교육 매니지먼트 사업 2개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