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이연수, 단아·청순 외모에 남자 스태프 열광…‘천상의 약속’ 이유리 친모로 출연 중



‘불타는청춘’ 최성국이 이연수의 등장에 열광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원조 CF 퀸 이연수가 등장했다. 이연수는 1980년대 원조 CF스타로 각종 광고와 잡지 모델로 활약했다.

이날 이연수는 전성기와 다르지 않은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단숨에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연수의 등장하자 최성국을 비롯한 남자 스태프들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열렬히 환영했다.

최성국은 “이연수를 모르는 내 또래 남자는 없을 거다”며 “어릴 때 우상 중 한 분이었다. 잡지계 스타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수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의 친모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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