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캉, 5경기 3홈런 작렬

피츠버그 강정호가 12일(한국시간) 신시내티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2대4로 뒤진 7회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강정호는 9회에는 내야안타로 출루해 결승 득점에도 성공했다. 피츠버그가 5대4로 이겼다. /신시내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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