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솔지, 자취집 십자수 액자 발견 “나 생각보다 여성스럽다. 현모양처감”



‘헌집새집’ EXID 솔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2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솔지가 한 달 전 이사한 자신의 복층 원룸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솔지는 자신이 직접 수 놓은 십자수 작품들을 공개했다. 평소의 털털한 성격과는 다른 그녀의 반전 매력 취미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솔지는 “놓을 데가 없어서 바닥에 뒀다”며 “나 생각보다 여성스럽다. 현모양처 같은 것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JTBC ‘헌집새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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