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광진 “아직 현역 국회의원, 5월 20일에는 국회 사무실 뺄 것”
‘썰전’에 이준석과 김광진 의원이 여야 정치 꿈나무로 출연했다.
12일 오후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노원병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이준석과 순천 경선에서 노관규 후보에게 패배하고 탈락한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을 초대했다.
이날 이준석은 “과거 ‘썰전’의 진행자였던 이준석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있을 때는 꿈도 못 꾸던 수치”라며 ‘썰전’이 5% 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 감탄했다.
‘썰전’ 김광진 “아직 현역 국회의원, 5월 20일에는 국회 사무실 뺄 것”
김광진 의원은 “전 아직은 현역의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5월 29일까지 국회의 사무실을 빼줘야 하는데, 아침마다 출입증을 찍으면 5월 29일까지라고 친절하게 안내 멘트가 나온다”며 5월 20일에는 국회 사무실을 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