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감자 이후 하락세 보여

두산건설(011160)이 감자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5분 두산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7.6% 내린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 3월 기존 발행주식은 그대로 두고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줄이는 감자를 결정했다.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결정이었다.

일각에서는 두산건설이 감자 후 추가 자금조달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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