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앞둔 용평리조트는 공모가액을 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희망 공모가(8,100∼9,200원)의 하단을 밑도는 금액이다.확정된 공모가액 기준 용평리조트의 공모 규모는 모두 936억3,200만원(1,337만6,000주)이다. 용평리조트는 17∼18일 청약을 거쳐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