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원 오디션 도중 갑작 등장 참가자 “이거 뭐 정치냐?” 발언…궁금증 촉발



국내 최초 랩 오디션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5’가 선공개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의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에는 소녀팬들을 몰고다니는 ‘쇼미더머니4’ 화제의 주인공 원의 영상이 게재됐다. 원은 앤덥, 송민호, 자메즈와 함께 했던 ‘거북선’ 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이날 원은 래퍼 도끼에게 1차 심사를 받았고, 강력한 라임이 돋보이는 래핑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도끼가 합격 불합격을 판단하려는 순간 한 참가자가 “이거는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돌발 등장했다.

이에 도끼는 “무엇이 마음에 안 드냐”고 묻자 이 참가자는 “나는 이게 굉장히 불만이다. 편집 시킬 수도 있다. 이거 뭐 정치냐? 나는 그렇게 느껴진다”고 말해 궁금증을 촉발시키고 있다.

[사진=사진=Mnet ‘쇼미더머니5’ 선공개 연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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