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중에 오는 29일부터 새롭게 바뀐 문제 유형으로 구성된 ‘뉴토익’이 실시되면서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 3월 토익에 응시하는 성인 남녀 946명을 대상으로 ‘토익 막차타기 or 뉴토익, 여러분의 선택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5%가 “어떻게든 뉴토익 실시 전 토익을 마칠 것”이라고 응답했을 정도다.
새롭게 바뀌는 토익 유형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서울경제썸이 어떤 부분이 바뀌고,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신토익을 낱낱이 분석했다.
/정가람기자 ·김진희 인턴기자 gara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