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후산업(4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5개), 웰니스산업(6개), 지식인프라산업(1개) 등 총 16개 기업이다.
이중 피엔솔루션(대표 차경진)은 스마트폰 지급결제 서비스와 연동하는 자판기용 결제 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에이웍스(대표 장민)는 사물인터넷(IoT) 및 지능형 물류추적 기반의 스마트 창고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젊은 기업의 약진이 돋보인다.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면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고 기술 권리화 지원, 기업 연구개발(R&D) 실무자 역량 강화, 성과 교류 등의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