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기능성 울 소재 티셔츠 ‘파네스울’ 출시

물세탁 가능한 100% 이태리 테크노울 티셔츠

살레와 파네스울 티셔츠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기능성 울 소재 티셔츠 ‘파네스울’을 출시했다. 물세탁이 가능한 기능성 ‘이태리 테크노울’ 100% 제품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파네스울’ 티셔츠는 살레와 어반캐주얼 라인인 엔엠디(N.M.D)의 하절기 대표 제품이다. 천연소재인 울에 기능성을 더해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고급 소재인 울의 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물세탁을 해도 옷이 수축되거나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는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두 개의 원단 면을 초음파로 녹여 접합하는 ‘하이퍼플랫’ 공법을 적용했다. 일반 봉제와 달리 시접 없이 무봉제 접착, 몸에 맞닿는 마찰을 최소화했다.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매끄러운 핏을 완성시켜준다.

오피스룩으로 손색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태리 테그노울 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가슴에 웰딩포켓으로 포인트를 살려 심플함을 강조했다. 다양한 옷과의 매치가 쉽도록 색상도 모던한 다크그레이와 블랙으로 나왔다. 가격은 17만원.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