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창업자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16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도착, 병원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이 동선을 막고 질문을 하자 지팡이로 밀고 있다. 신 총괄회장은 취재진의 과도한 취재 열기로 인해 이동이 어려워지자 지팡이로 직접 취재진을 막으며 앞으로 이동했다. 또 그는 취재진을 향해 "카메라 치워라"라고 말하며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권욱기자 ukkwon@sedaily.com
롯데그룹 창업자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16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도착, 병원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이 동선을 막고 질문을 하자 지팡이로 밀고 있다. 신 총괄회장은 취재진의 과도한 취재 열기로 인해 이동이 어려워지자 지팡이로 직접 취재진을 막으며 앞으로 이동했다. 또 그는 취재진을 향해 "카메라 치워라"라고 말하며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권욱기자 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