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비노 세포라 유럽 부사장은 “토니모리 제품은 독특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제품력으로 유럽 내 2030 젊은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입점 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미 매직푸드 바나나 핸드 밀크, 팬더의 꿈 쏘쿨 아이스틱 등 인기 품목이 품절 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지난 13일과 14일 한국 브랜드 최초로 전 세계 세포라 매장을 대표하는 프랑스 샹젤리제 매장(사진)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토니모리는 K-뷰티 열풍을 주제로 언론 홍보 및 K-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