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 산타토익 外

구글 플레이에는 반짝거리는 애플리케이션(앱)들이 즐비하다. 잘만 선택하면 삶의 질을 한껏 높일 수도 있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찾아낸 똘똘한 앱들을 만나보자.


토익 실력 증진 앱. 사용자의 실력을 진단·분석한 뒤 5가지 유형별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성적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틀린 문제가 자동으로 오답노트에 정리돼 복습도 용이하다. 모의고사 기능을 통해 실력 향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매달 세운 계획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산성 향상 앱. 도전 목표와 해야 할 일, 일정 등의 리스트를 작성한 뒤 마음에 드는 도형을 선택하면 설정이 완료된다. 이후 매일 달성한 목표를 체크하면 된다.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경우 일별로 선택한 도형이 완성된다.


셀카 보정 앱. 사전에 필터를 적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이라 별도의 후보정 작업 없이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피부보정, 잡티제거 등 인물사진에 특화된 필터가 대거 내장돼 있어 셀카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타이머 촬영, 가이드라인 기능, 블루투스 셀카봉 지원, 무음 촬영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췄다.


차량 관리 앱. 주유와 엔징오일 교환, 소모품 교환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들어간 비용을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관련정보와 차량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알림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도 지원한다. 필요할 경우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박철진 IT칼럼니스트 chuljin.park.19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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