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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경찰 조사를 받은 적 없다”는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18일 오전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본인은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우선 보도가 나오게 된 경위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상무가 이날 오전 3시께 성폭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유상무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