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또 바그다드 연쇄테러...69명 숨져

17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한 시민이 자살폭탄테러로 부서진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바그다드 시내와 인근 지역에서 폭탄테러 4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69명이 사망했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바그다드=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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